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 장자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드라마에서는 강 장자라고만 나오지만 소설판에서는 이름이 강우순으로 설정되어 있다. 한편 훗날 왕건의 의형제가 되어 고려의 명장으로 활약하는 [[유금필(태조 왕건)|유금필]]은 원래 강 장자 집안의 가병들을 이끌던 장수였는데, 어차피 강장자가 유금필을 크게 쓸 생각조차 없었고[* 정확히는 "유금필은 강 장자의 수하" 라는 정도밖에 묘사가 없긴 했으나, 강 장자가 유금필을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묘사도 없었고 왕건의 의형제가 되어 자신에게서 떠나게 된 것을 안타까워하거나 하는 장면도 없었다.] 왕건이 송악에 황궁을 지을 때 도우면서 그의 인품에 감명을 받아 의형제가 된다. 강 장자도 유금필이 완전히 왕건의 사람이 된 것을 깨달았는지 아직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극 초반에는 왕건에게 유금필은 이제 사실상 자네 사람이 됐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였다. 이후에도 딱히 유금필 관련으로 뭐라 이야기가 안 나온다. 어떤 면에서는 유금필의 앞길을 의도치 않게 열어줬다. 강 장자 역을 맡은 배우는 [[김성옥]](1935~2022)으로, [[용의 눈물]]에서는 [[최영]] 장군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. 제1화에서 위화도 회군이 벌어지다 보니 금방 퇴장하기는 했지만 본작에서와는 정반대로 간지 폭풍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. [[제국의 아침]]에도 출연했는데 권신 [[왕식렴]]의 휘하에서 서경 건설을 실질적으로 지휘한 시중 권직 역을 맡았다. 건설에 동원된 인부들이 굶주림과 과로로 인해 쓰러짐에도 휴식을 주기는 커녕 되려 도구쯤으로 취급하고 굴리는 등 본작의 아지태처럼 인간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는데 비참한 최후를 맞게된 것 또한 비슷한 부분이다.[* 하필 같은 배우가 바로 다음 시대에 등장하는 권세가 역으로 나오다보니 스트리밍을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강장자가 권력을 잡았을 때의 미래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